[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을 초청해 개최한 ‘2023 모터 뮤직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찬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은,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로 모터스포츠인들만의 전용 구장이 아니라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