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2023년 10월 27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434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에 참여해서 마음껏 즐기며 개인기를 뽐내기도 하였다.
이제까지 전염병으로 인하여 움추렸던 환경을 벗어나 자유스럽고 편안한 장소에서 마음 한 뜻을 모아, 일자리 참여분들이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어렵고 힘들었던과 즐거웠던 한해의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하였으며, 손뼉을 치며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셨다. 트로트 가수, 명창들의 창 공연과 섹소폰 연주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시간을 보내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