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시가 근현대 나전칠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현대한국나전 36인전’특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지난 10월 전시가 시작된 이후 20여일 동안 약 2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