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기존 농어촌버스의 노선체계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운행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중인 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읍면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군내버스(이하사진/강계주)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읍면별 이장·부녀회장 회의 일정에 맞춰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간선 체계 도입과 불필요한 노선 통폐합 등 전반적인 개편 사항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