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면장 이명숙)은 지난 31일 남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근 5년 이내 관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정착도우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명숙 면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간담회는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해 나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