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1월 1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및 추진을 위한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행정노력 촉구’를 제안했다.

백리섬섬길은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에서 고흥 영남면 우천리 100리(39.1km) 사이 10개의 섬과 섬을 잇는 바닷길이라는 의미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각기 다른 독특한 공법이 적용된 교량들이 어울려 전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