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우승희 영암군수가 10월 31일 ‘소 럼피스킨병’의 전국 확산 조짐에 따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고, 농가에 5일까지 신속한 백신 접종 완료를 당부하는 등 영암군 유입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19일 충남 서산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뒤, 같은 달 31일 현재 전국에서 67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