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31일(화) 읍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조손)가정의 여성 청소년 20명에 여성용품 등을 지원했다.

‘부녀가정 여성청소년 용품 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여성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필요한 시기를 잘 모르는 부녀가정의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여성용품 품목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