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운기)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제시하고 해법을 찾는 광산청소년총회를 11월 4일(토) 오후 2시,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광산구청소년총회‘와글와글’은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청소년 참여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현재 광산구 관내 6개 청소년기관(광산구청소년수련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비아까망이작은도서관,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과 산정중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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