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는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분청사기, 고흥에서 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분청박물관 순회전시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이 전시는 전남 동부권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과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하 소록도박물관), 순천시의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