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1일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2023 하반기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장면

지난 2017년에 설치된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의체로 무안군,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경찰서, 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전남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등 10명의 관련 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