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푸르지오(자료사진=네이버 부동산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도권 집값이 넉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건설경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 압력이 지속되는 데다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부각되면서다. 추가적인 금리인상 보다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낙관적 시장 전망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