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주민들이 책으로 소통하며 축제를 즐기는 10번째 북 페스티벌이 오는 주말에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구는 6일 “책을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10회 남구민 북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봉선동 유안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북 페스티벌 주제는 ‘책마실, 행복짓기’로 축제장 주변에서는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