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를 받으러 나온 틈을 타 도주한 김길수(35)가 도주 사흘째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6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김길수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