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면 웅곡2구 이창운 씨(51세)가 하의면사무소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 20kg 30포대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하의면 웅곡2구 이창운 씨가 사랑의 쌀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직접 경작한 햅쌀을 6년째 기증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고, 특히 어려운 이웃이나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