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오랜 수집벽으로 10년 넘게 생활쓰레기를 적재해 주거기능을 상실한 장 모씨(남, 00세)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지원했다.

이날 국제와이즈맨 천마클럽 및 서촌교회 봉사단 등 복지리더 등에서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으며, 240만원 상당의 벽지 및 장판 교체, 주방 개조, 화장실 리모델링, 외벽 페인트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