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 대응체계 수립을 위한 위기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감염관리실이 주관해 최근 병원 나눔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유행성 감염병 발생 위기대응 도상훈련’은 의사와 간호사, 진료지원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유행성 감염병 신속대응진료팀이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 환자 발생을 가정해 단계별·조별 훈련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