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장흥군은 최근 일부지역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하여 다수 피해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빈대 확산 대응 합동 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군 산하 8개부서로 구성된 합동대책반은 다중이용시설 등 172개소를 지정, 숙박업소 등 소독 의무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