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민 KBS 신임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취지 발언을 하고 있다.

박민(60) KBS 사장이 공영방송 신뢰도 추락에 대국민 사과했다. 스스로 "임금 30%를 삭감하겠다"며 구조조정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