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보건소가 지난 14일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와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독소 등을 이용해 사람·동물 등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 행위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