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1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여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인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광양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인 5개 단체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 회원 및 농업인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