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겨울철 난방용품 및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작년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4만여 건이며, 이중 주택화재는 1만여 건으로 전체 화재발생의 25%를 차지함과 동시에 전체 인명피해의 42%를 차지한다. 주요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 불장난, 가스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