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월 21일부터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 발병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주민등록상 순천시에 1년 이상 거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4만 원에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무료 접종받을 수 있었으나, 일반시민의 경우 평균 13~15만 원의 접종 비용을 100% 자부담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