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보건소는 지난 7일(화)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대상자들과 보건소 도시보건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의료 취약 지역 재활 놀이터’ 종강식을 개최했다.

도시보건과는 장애 및 고령화 인구 증가에 비해 재활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지역 내 의료기관이나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의 건강 문제 및 경제적·환경적 제약에 대응하고자 광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협업을 통해 생활 스포츠 프로그램을 2년째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