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안전 체험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상황 대비 지진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다중이용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공단 임·직원들의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40여명의 공단 임‧직원이 3일에 걸쳐 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과 건물 붕괴 시 생존 등 비상상황 행동요령에 대해 체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