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수인력 채용만큼은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KR산업, 동양건설산업, 일신건영 등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사업본부 각부문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공사관리, 설계, 시운전관리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등이다.
금강주택이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품질시험, 하자보수, 내부감사, 자산관리, 고객지원(AS)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2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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