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1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3년 전라남도 자율방재단 전진대회’를 열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극한기후 대응 능동적 자연재난 대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대회는 22개 시군 자율방재단원, 담당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활동보고, 방재 유공 전남도지사 표창, 자율방재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