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년과 같은 단순계도 행위는 지양하고 엄정히 대응할 예정으로, 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월동 기간 동안 소나무류 이동을 차단하는 등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