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AP/뉴시스]가자지구 부레이지 난민수용소에서 지난 14일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무너진 폐허 속에서 숨진 가족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인터넷과 전화망에 전력을 공급할 연료 고갈로 가자지구의 통신시스템이 17일 이틀째 멈추면서 사람들이 기아에 처할 것이라는 구호단체들의 경고에도 불구, 국경을 통한 인도주의적 물품 공급도 중단됐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인질 석방 합의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