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둘레길 3코스 노적숲길(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인 오색둘레길 조성이 완료됐다. 오산시는 기존 숲길에 신규 구간을 더해 관내를 한 바퀴 순환하는 17km 구간의 둘레길을 조성했다. 해당 사업에는 사업비 5억여 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