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성 서부권 삼계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이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다.

서부권은 장성 청소년 인구의 24.6%에 해당되는 1230명이 거주 중임에도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 장성읍 소재 청소년 수련관까지는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