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013년 광주광역시의 평동 포 사격장 부지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 이후 10년간 답보 상태에 있는 평동 포 사격장 이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인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변호사는 11. 18.(토) 오후 2시 광주 평동농협 회의실에서 평동‧동곡권 주민 등과 함께 정책 제안·토론회를 열고, 평동 포 사격장 이전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박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사회자, 김창진 광주대학교 국방학과 교수, 홍화성 전 광주시 체육지원국장, 이재철 효령노인복지타운 외래강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섰으며, 약 8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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