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가‘생명의 문’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편의에 의해, 필요에 의해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좁은 통로에 물건을 쌓아놓아 ‘생명의 문’이라는 비상구는 그 쓰임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