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4년간 동결됐던 택시 기본요금을 12월 1일 오전 0시부터 4천원에서 5천원으로 1천원 인상한다.

택시회사(이하사진/강계주)

이번 요금 인상 배경은 전남도에서 택시 운임・요금 요율 기준을 조정하기 위해 1년여 동안 택시 요금 적정성 용역을 실시하고, 전남도 소비자정책 심의를 통해 인상률 19.75% 범위에서 택시 요금 조정안을 마련해 권장한 것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