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들여 관내 중소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ESG 컨설팅을 추진해 수준 진단 및 평가, 공급망 실사 컨설팅, ESG 관련 인증 등 기업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SG 컨설팅을 추진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ESG는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가지 비재무적 요소이며, 2015년에 UN 회원국들에 의해 채택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