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아폴로 11호가 달착륙에 성공한 것은 1969년이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미국우주항공국(NASA)과 일본 항공우주개발기구(JAXA) 등에서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달을 탐사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내세워 2030년대까지 ‘월면 기지(月面基地)’를 건설할 예정이다.

월면기지 건설이 목표로 된 것은 달나라에서 활동하는 우주비행사 등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지구에서 달 표면까지는 약 38만km 정도 떨어져 있고 달(月面基地)에서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 식량을 충분하게 보급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