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 최고의 고령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의 한 일선 파출소에서 각종 사고와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위를 보살피는 ‘정성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근 전남청 생활안전부장이 김귀현 파출소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21일 고흥군 도화파출소(소장 김귀현)에서 ‘우리동네 뻐꾸기 문안순찰 추진’에 기여한 김귀현 소장과 직원 5명에 대해 전남경찰청장 단체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