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옥과면 마을복지계획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행복가득 반찬 지원’ 사업이 지난 20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옥과면 마을복지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취약계층에게 전복죽, 미역국 등 간편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꾸러미’가 3개월마다 제공됐다. 이후 하반기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회취약계층 15가구에 매달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복가득 반찬 지원’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