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주 3일간 개최한 ‘제3회 무안YD페스티벌’에서 청년 농부들의 도농 화합 프로그램으로 도시 소비자를 감동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4-H연합회 부스 운영 장면

청년농의 도농 화합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로 남악 등 도시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안군4-H연합회(회장 양현승)’와 ‘무안군 청년 농업인대학 수료생(대표 나연주)’이 직접 준비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