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7일과 20일 양일간 대림제지 노조위원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 남촌동, 대림제지 노조위원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림제지 노조위원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하여 도배·장판·전등 교체, 씽크대 수리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