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11일과 18일 2회차에 걸쳐 ▲나만의손하키 ▲ 미니당구게임 ▲정크박스 ▲병뚜껑 컬링 등 4가지의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보고 놀아보는 “신나는 놀이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놀이학교”는 6명의 청소년과 이번 달 11일과 18일(2회)에 걸쳐서 4가지의 놀이기구로 릴레이 게임까지 진행하였다. 이렇게 청소년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기구들은 약 한 달간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의 청소년 자율공간에 배치될 예정으로, 기관에 방문하는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