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11월 21일 보건복지국 소관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지정 추진에 지지부진한 전남도의 소극적 대응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지난 7월 발달장애인의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법」 을 개정했다. 개정안은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도ㆍ도ㆍ특별자치도마다 1개소 이상의 의료기관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1개소 이상의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설치ㆍ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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