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소방차 진입불가·곤란 지역 화재 안전강화와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관내 임도시설 28개 노선, 103.36km를 대상으로 지리조사 및 소방시설 설치에 나섰다.

기후변화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재난은 산림뿐 아니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지만, 그 피해를 막아줄 여건은 미흡하다는 것이 소방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