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 옥과면이 지역 주민의 심신 건강을 위한 첫‘황톳길’을 조성했다.

곡성 최초로 조성된 황톳길은 옥과교 인근 쌈지공원에 200m 길이로 조성됐다. 경로는 옥과천의 맑은 물을 좌측에 두고, 우측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건강 증진과 아름다운 풍경, 추억을 선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