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30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와 제22회 장애인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장애인과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함께 주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대표 김종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잔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