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두번째 순방지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버킹엄 궁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국빈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