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지난 23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영광교육지원청 낮 뜨거운 플래카드(우리 마음을 훔친 남자) 및 도의원들을 위한 꽃길 만들기 와 관광성 연수 ”에 대한 관계자를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인사 조치 하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 지난 14일 교육장 생일에 집무실에 걸린 플래카드 및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맞춰 꽃길 만들기이어 15일에는 소속 행정공무원 18명이 2박3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와 부산으로 관광성 연수“에 대한 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징계 수위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