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농수산위원회 2024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해양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의 사업대상지 확대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고자 2024년에 ‘해양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을 해남, 무안, 보성에 5억 7천만 원을 들여 구축할 예정인데 국민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해 사업량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