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아츠클라우드는 성동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1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츠클라우드는 특히 개발, 운영하고 있는 아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장벽을 낮추고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성동구 골목골목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은 스마트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성동문화재단과 개인화된 아트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CT(Culture Technology) 스타트업 아츠클라우드가 협력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지역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