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AP/뉴시스]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인질로 붙잡힌 약 240명의 무사 귀환을 요구하는 광고판 앞을 24일 한 이스라엘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4일 간의 휴전이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발효됐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들 석방을 대가로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한 인질 수십명의 인질들이 교환 석방될 발판이 마련됐다.